Daily6 엄마의 일상6 <아이의 마음> 내일 아침에 아빠가 먹을 고구마 따뜻해지라고 접시를 워머위에 올려놓은 아이의 마음..너무 사랑스러워서 한참을 쳐다보고 사진으로 찍었다.6살 아들의 아빠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 2021. 10. 26. 엄마의 일상5 행복해 지는 날씨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좋다ㅋ집에 있기 아쉬워 노트북 챙겨 집 앞 카페에서 일 했다.문득, 어차피 실내인데 마스크까지 쓰고 왜 여기 있는걸까 싶었다ㅋㅋㅋ+그치만, 맛있는 커피와 케익을 먹었으니좋게 생각하자! 2021. 6. 16. 엄마의 일상4 <현의 유치원 입학식> 호호의 입학식에 이어 둘째 현의 유치원 입학식!학교 입학식은 3월 2일에 유치원 입학식은 3월 5일에 진행되었다. 둘째라 그런지 아직도 아기같은 현.그동안 어린이집 생활을 해서 유치원에서 적응 못하는 게 아닐지 걱정이 많았다.자유분방하고 호기심 많고 뛰고 만지고 뭐든 직접해야하는 아이ㅋ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참 다른 두 아이다. + 멋지게 펌도 새로 했고 운동화도 새로 샀다.뽀글이 점퍼에 가려졌지만 셔츠에 가디건으로 멋진 형아룩을 입혀줬다ㅋㅋㅋㅋㅋ보이지는 않는 멋진 형아룩...ㅋㅋ + 유치원 입학식도 학교 입학식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만 각 교실에서 선생님과 진행이 되었다. 아쉽다ㅠ 현이가 잘 앉아있는지 꼭 좀 보고 싶었는데ㅠㅠ운동장으로 나와 운동장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ㅋ다양한 포즈의 현ㅋ.. 2021. 6. 16. 엄마의 일상3 <호호는 1학년> 2021년 3월!14년생 나의 첫 아기 호호는 초등학생이 되었다.내가 학부모가 되다니.. 벌써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네호호는 학교생활에 너무나 잘 적응을 하고 있고나도 아이들에 맞춰진 루틴한 생활을 나름 잘 하고 있다. 공개수업이 있던 날인데 온라인 강의 일정이랑 겹쳐서 접속 못했다..너무 아쉬웠다.. 같은 반 엄마들이 캡쳐한 사진도 보내주고 영상도 보내줘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 하교 후에 꼭 가던 놀이터이건 3월달의 사진인데 학교 스케쥴이 아직 잡히지 않았던 때라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이제는 나도 그렇고 호호도 그렇고 시간이 마냥 여유롭진 않아 3월처럼 여유있게 놀이터를 즐기지는 못한다ㅋㅋ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호호 :) + 요즘은 공기 탓에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체육을 하는 경우.. 2021. 6. 16. 엄마의 일상2 재택근무로 집에서 혼자 일하는 탓에점심 챙겨먹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전날 먹었던 메인 반찬이 남아있다면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데그것마저 없으면...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그야말로 대충 먹기 일수.요즘 정기배송 샐러드가 자꾸 궁금해져서 한번 시켜볼까 고민중이다.점심을 간단히 먹고 깔끔하게 치운 주방참 좋은 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은 싱크대.사진찍는 기술도 없고집을 예쁘게 꾸미는 재주도 없다그냥 깔끔하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데로.+커피 한 잔 타놓고다시 업무 시작! 2021. 6. 7. 엄마의 일상1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아이들을 등교시키고간단한 설거지를 하거나청소기를 돌리고의식적으로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읽고 웹서핑도 하고.아이들이 하교하면 간식을 챙겨먹이고 학원에 보내고 어수선해진 집을 정리하고저녁찬거리를 준비한다.숙제시키면서 저녁하고(제일 정신없는 시간)다같이 저녁먹고 치우고(제일 정신없는 시간2)아이들 씻기고 집안 정리하면비로소 하루가 마무리 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그 속에서 감사함을, 발전을, 추억을 기록하기위해 엄마의 공간을 마련했다.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