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eju 20213 제주 호텔 토스카나 룸/디너 제주 호텔 토스카나 룸 컨디션과 식사 관련 이야기. 로비는 아담하지만 깔끔했다.. 사진이 다 어디로 갔는지.. 드라이브를 아무리 뒤져도 없다ㅠ여기에서 찍은 사진 말고는.. 없다.. 방 사진도 다 없어졌다ㅠ 방에 컵이 종이컵이여서 맘에 들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잔을 일회용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코로나 아니여도 일회용으로 제공해주면 좋겠다.쓰레기 문제는 있겠지만.. 위생문제가 많이 곳 중에 하나가 호텔 룸에 비치된 컵들!보통 커피와 티를 다양하게 구비해놓기 마련인데 아이들을 위한 네스퀵!!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좋았다.놀러가서 노느라 저녁을 부실하게 먹거나,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싶은 아이들.우유 한 팩만 있으면 해결! + 아이들을 위한 샤워가운. 참 귀여웠다 :) 체크인 시 키즈여권을 발급해주는데 .. 2021. 6. 9. 제주 호텔 토스카나 수영장 지난 5월에 다녀왔던 제주 호텔 토스카나kids friendly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깊은 호텔이다.우리는 호호 학교 끝나고 비행기 타는 일정이여서제주에는 오후 4시쯤 도착했다.렌트카 인수해서 바로 호텔로 갔는데공항에서 호텔까지 50분 정도 걸렸다.금요일이라 더 걸렸던거 같기도.체크인하고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밤수영을 즐겼다.+토스카나 하면 역시 수영장이다.'수영장하면 역시 넓디넓은 워터파크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다.'아담하고 한적한 풀이 좋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난 후자이다.너무 넓으면 즐길거리는 많지만 아이들 챙기기 힘들다.물놀이 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샤워도 밥도 다 건너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그래서 쉬면서 아이들 노는걸 한 눈에 볼 수.. 2021. 6. 9. 속초 롯데리조트&호텔 아이들과 급하게 결정해서 오게 된 여행.자주가는 속초. 처음가보는 숙소 롯데리조트&호텔 둘째아이의 첫 비행.완전체로 떠나는 첫 비행여행이다.호기심대왕에 말썽꾸러기여서 둘째는 비행기타고 여행가는게 좀 늦었다.이제 갈만한 때가 되니 이 망할 코로나가... 어찌됐든 떠난 여행.로비에 큰 나무와 그림앞에서 찍은 아이들 사진.내 딸 호호는 그림을 참 좋아한다.이쁘거나 멋진 그림 앞에서는 꼭 사진을 찍어달라는 호호 + 오랜만에 바닷바람 맞으니 너무 상쾌하고 속이 뻥! 눈이 트인것 같다.둘째 현이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바닷가에서 모래놀이.실컷하렴 :)정말 온몸으로 모래를 즐기던 귀염둥이 아들 :) + 둘째날.아빠와 아이들은 워터파크에 갔고난 로비카페에서 일을 했다. 일을 뺄 수 없는 상황이여서 노트북을 챙.. 2021. 6. 7. 이전 1 다음